쇼케이스 못갔습니다.ㅜㅜ 대신 수영장 다녀와서 주저리(주로 LCK이야기)
오늘 쇼케이스 있는날인데 회사동료랑 수영장 가기로 약속 잡혀서 오늘 못갔어요.
게다가 지난번 토크쇼때는 회사 워크숍있어서 겹치는 일이 발생했다죠ㅜㅜ
지난주 설 연휴때 다녀와야 하는데 일이 꼬여버리는 바람에 오늘로 미뤄서... 계속 미루기에는 무리라 오늘 다녀왔어요.
공연 못갔지만 재밌게 수영장 다녀왔어요.
직장동료랑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까지 먹고와서 집에 오자마자 OGN틀고 LCK(롤챔스) 봤습니다.
최근에 무츠에는 애니를 다운받아서 보는편이라 LCK위주로 즐겨보고 있답니다.
오늘 경기가 있는데 두번째 경기는 강팀인 킹존이랑 아프리카의 대결!!
첫 번째는 아프리카가 승리했는데 MVP는 AD(원딜) 포지션인 Kramer(크레이머/하종훈) 선수라죠.
집에 엄마만 있으셨고 엄마는 할게 있다고해서 저는 거실에서 LCK 보면서 쉬고 있어요.
친구들과 약속이 있는 오빠가 와서 올림픽틀고 저는 방에서 인터넷으로 온에어 틀고 LCK 감상했답니다.
결과는 킹존의 2:1로 역전 승!!
MVP는 오른쪽화면 왼쪽 부터 Khan(칸/김동하)선수와 Bdd(비디디/곽보성)선수가 받았어요.
오늘 랭킹인데 큰 차이는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SKT T1는 랭킹 많이 올라갔습니다.
오늘 경기 결과 뙇!!
첫번째 경기는 제가 좋아하는 T1이 완승했어요. 보지는 못했지만 팬으로써 기뻤어요.
다음 게임일정인데 3.1절날 제가 T1 경기 있는데 진짜 가고 싶었는데 매진되어서 못간다죠ㅜㅜ
그대신에 킹존의 정글러 Peanut(피넛/한왕호)선수를 좋아하는지라 다음주 토요일날인 3월 4일날 5시 경기가 있는 킹존과 콩두 경기 보러 간다죠.
피넛선수가 작년 1년간 T1에서 있다가 계약완료로 킹존으로 이적했고 게다가 너무 귀여운 외모로 너무 좋다죠.
실력도 어마무지하기도 하다죠...
여튼 다음주 LCK 직관 다녀오겠습니다. 다음번 토크쇼나 공연때 인사드릴게요.
댓글: 1개
헐.. 무츠에님ㅠㅠ 보고 싶었습니다!